“캘리포니아의 로컬 휴양지 벤투라”
벤투라 개요
요즘 한국에선 로컬 푸드, 로컬 여행, 로컬 카페 등 현지만의 독특한 문화를 경험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. 이에 맞는 로컬여행지로 벤투라를 추천합니다. 벤투라에서만 볼 수 있는 해변, 식당, 카페 심지어 현지인들이 더 좋아하는 기념품 가게까지, 왜 이곳이 ‘캘리포니아의 숨은 보석’이라는 수식어로 불리는지는 벤투라를 여행해본 사람만 알 수 있습니다.
벤투라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있습니다. 또한, 캘리포니아 바다 하면 떠오르는 끝없이 펼쳐진 모래사장과 느긋이 태양을 내리쬘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곳이기도 하죠. 캘리포니아답게 서핑, 카약, 낚시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, 역사적인 볼거리로 가득한 다운타운과 태평양 바다 위에 넘실거리는 보트가 즐비한 항구, 그리고 천연 그대로를 보존한 채널 아일랜드 제도는 로컬여행에 완벽한 경험을 제공합니다.
벤투라 관광명소
- 해안 자전거 도로: 캘리포니아 바다와 산을 끼고 달리는 다양한 루트
- 벤투라 피어(Pier): 나무로 만들어진 바다 위의 목조다리
- 벤투라 항구: 먹거리, 수상스포츠, 기념품 가게가 즐비한 항구(다운타운에서 무료 셔틀 운행 중)
- 산 부에나 벤투라 성당: 스페인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성당
- 독특한 다운타운: 독특한 레스토랑, 카페, 기념품 가게와 아트 갤러리로 가득한곳
- 채널 아일랜드제도: 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자연보호 지역
- 서핑 포인트: 언제든지 서핑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곳
- 와인과 맥주 양조장: 캘리포니아 로컬 와인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곳
- 고래 보기 투어 : 고래를 보기 좋은 1~2월, 6~7월에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간다.
벤투라 근교 여행지(자동차 이용시)
카마리오 프리미엄 아울렛 | 약 20분 | 버뱅크 공항 | 약 1시간 10분 | |
채널아일랜드 제도(배편 이용) | 약 60분 | 산타모니카 해변 | 약 1시간 10분 | |
산타바바라/국제공항 | 약 35분 | 솔뱅 | 약 1시간 10분 | |
로날드 리건 대통령 기념 도서관 | 약 50분 | LA 국제공항 | 약 1시간 10분 | |
말리부 | 약 50분 | 허스트 캐슬 | 약 2시간 50분 | |
식스플래그 매직마운틴 | 약 50분 | 샌디에고 | 약 3시간 | |
산타이네스 벨리 | 약 1시간 10분 | 요새미티 국립공원 | 약 5시간 30분 |
교통편(LA-벤투라)
자동차: 약 1시간 ~ 1시간 30분 소요
암트랙: LA 유니온역 승차 후 벤투라역 하차(매일 5회, 약 1시간 40분 소요)
메트로링크: LA 유니온역 승차 후 옥스나드역 하차 (월~금 오후 4시~7시 사이 4회 운행, 약 1시간 40분 소요)
그레이하운드: LA 그레이 하운드 터미널 승차 후 옥스나드역 하차(매일 3회, 약 1시간 40분 소요)
항공편(인천-LA노선)
아시아나 항공, 대한항공 : 매일 하루 2회(약 11시간 15분 소요)
싱가폴항공 : 매일 하루 1회(약 11시간 15분 소요)
비자정보
ESTA 관광비자 사전 승인 후 최대 90일 까지 체류 가능